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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 색상이 조금 추워보인다 그래서 내피에 달아봤습니다.
넘 따뜻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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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선이 좀 깊게 파인 니트를 나름대로 리폼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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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한 민소매니트에 변화를 줬습니다.
안에 받혀 입으니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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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사뒀던건데..
이제서야 썼네요. ^^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기본브이넥T에 줄스팽글을 달아봤어요.
바느질을 못해서 걱정이었는데 투명줄로 바느질한깐
보이지도 않고 깔끔하네요.. ^^
(손으로 바느질하니라 힘들었어요 ㅠ_ㅜ)
5년 넘게 입은옷이라 낡은 느낌이었는데 스팽글 하나 달았다고
새옷같아졌어요.. 너무 좋네요 ^^ 앞으로 요 재미에 빠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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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산 민무늬 블랙 가디건에
포인트 줄것을 찾다가
금색 리폰 스팽글을 달아보았어용..
처음에는 브로치로 했었는데..
리본이 커서그런지 지탱이 잘 안되서
다시 투명실로 박아주었답니다.^^
회사에 입고갔더니 비싸게 주고 산옷으로 알더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