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였던 부추를 이렇게꾸며봤어요

스톤으로 꾸미니까 되게 이뻐지네요^^

사진으로는 어둡게나와서 안타깝네요

처음사진은 스팽글파우더 도포전 구두예요. 오래되어서 세무부분이 떨어져나가서 깨끗하게 제거한 모습입니다.

두번째는 1차 도포

세번째는 2차도포

마지막 사진은 완성품입니다.

넘 예쁘죠? 신기도 아깝네요.

재료: 스팽글파우더 블랙 4봉

        접착제 1통(20g)

        글로스 바니쉬 물에 희석해서 1/3 통(20g)

*주의: 접착제 위에 스팽글파우더를 뿌리고 털어내고 손대지 마세요.

          손대니까 스팽글이 손에 묻어 떨어져요.

         30분전도 마른 후 2차도포하세요. 바로 하니까 덕지덕지 뭉쳐서..

         2차도포 후 군데군데 파인곳에 접착제로 보수하는 센스..

         1시간 이상 경과 후 완전히 마른 다음에 광택제 바르고

             드라이기로 말림.

오로라 핫픽스4m, 실버핫픽스 3m,2m 랑 같이 사용해서 꾸며봤어요.

스포츠댄스할때 입는옷인데 요즘 대세가 핫픽스인지라 일일이 하나하나

전기인두로 붙이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답니다.

처음 사용할때 옷위에 핫픽스 올려놓고 전기인두로 붙이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4m같은 경우는 빨리 붙지 않아서 오래 누르고 있다가 옷을 살짝 태우기도 했답니다. 요령이 생기니까 핫픽스를 인두로 달군후에 본드가 녹으면 붙이니까 한결 꺠끗하게 잘 붙었어요. 핀셋이 꼭 있어야 겠지만요. 여러모로 유용하게 쓸것 같네요.^^

검은색 천 에 예쁜 장미문양 스텐실을 시도한 결과

물을 많이 섞어서인지 다 퍼져서 형체를 알 수 없게 됨..ㅠㅠ

그래서 다시 건은색으로 덧 칠하고 고무부분이랑 뒷쪽은 흰색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땡땡이는 허전한 것 같아 그려 넣었음.

딸이 어제 신고갔는데 친구들이 새로 샀냐고 물었다는군요..^^

생각보다 천에 색칠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붓도 수채화 붓을 사용했더니 잘 안칠해진 것 같구..

담엔 더 잘해서 올려볼께요.. 

넘 화려하죠?

요즘 유행하는 뽕셔츠랑 넘 잘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