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반짝거리고 짙은 붉은색이 너무나 예쁜 헤어밴드랍니다.

요즘 재미붙어서 자꾸 만들어 선물하고 있어요.

부자재코너의 스트링밴드를 투명사로 바느질했어요.

머리를 질끈 묶는거라 코사지를 자꾸 만져서 비즈알이 빠질까봐

꽃 테두리를 투명사로 감싸며바느질해 주니 더 튼튼하고 깔끔해 좋네요. 

투명사 정말 활용도 100%! ㅋㅋ

스팽글비즈모티브 카테고리에 있는 물건들 모두 헤어악세사리로 사용해도 될 것 같아요.

전  길에서 산 1천원짜리 기본 머리띠에 투명사로 바느질해 봤어요.

얼마전 백화점에서 똑같은 아주 똑같은 걸로 만든 머리띠가 18000원하더라구요. 앗싸~~

정말 쉽고 경제적이예요. 다른 모티브들도 활용해보려구요.

남자아이라 얼마나 뛰는지 실로 바느질해 줘도

금방 또 구멍이 나내요.

와팬을 사서 앞에 바느질했더니 너무 간단하고 튼튼해졌어요.

고무줄과 투명사로 바느질해 밴드를 만들었어요.

와팬가운데도 쏙 쏙 바늘이 잘 들어가 바느질하기쉬었구요.

검정실로 햇더니 깔끔하지 못해서 투명사로 해 봤어요.

바느질한 티가 조금도 나지않고 깔끔하니 잘나왔네요.

여러분도 저렴하게 고급 머리끈 만들어보세요.

고무줄(스트링)과 투명사는 부자제코너에 있습니다.

머리밴드나 머리띠에 활용하실 수 있는 것들은

스팽글비즈모티브나 와팬에 많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