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현 고객님이 사진을 보내주셨어요.

스팽글걸에서 사진 올려드렸습니다.

------------------------------------------------------

구멍난 곳을 투명사로 바느질 한 후

위에 와팬을 놓고 다림질 (15초)로 부착했어요.

아이들  옷인데 자꾸 넘어져 쉽게 찢어진 옷을 버리기 아까워

리폼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워요.

찢어진 곳이 대각선이면 더 멋스럽게 꾸밀 수 있었을텐데

천의 결따라 수평으로 찢어져 반듯하게 붙였는데

약간 삐뚤게 붙이면 더 예뻤을 것 같아요.

다음엔 여러 디자인의 와팬을 한쪽 허벅지 쪽에 쫙 붙여보려구요.

박미현 고객님이 사진을 보내주셨어요.

스팽글걸에서 올려드렸습니다.

-----------------------------------------------------------

맘에 들면 한 옷만 찢어질때까지 입는 남편이라 찢어진 옷을 보고 너무 아까워해 리폼해보았어요.

구멍난 곳을 투명사로 바느질 한 후

위에 와팬을 놓고 다림질 (15초)로 부착하셨습니다.

바지단이 다 헤져서 투명사로 바느질했더니 겉에서 봐도 깔끔하고 좋아요.

투명사로 바느질하면 어느 옷이나 실 색깔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바느질 가능하답니다.

또한 아주 질겨서 한번 바느질하면 잘 떨어지지 않죠!

재봉틀에 끼워 사용하실 수도 있구요.

손바느질시에도 사용가능합니다.

손바느질시 사용법을 사진을 보시고 참고하세요.

<Tp>마무리 할때 라이터로 불 붙인 후 동그랗게 녹으면

얼른 라이터 뒷 쪽으로 꾹 눌러 문질러 납작하게 하시면 거칠지 않고 좋아요.

원래 있던 큐빅들이 떨어져 나가 듬성 듬성 했던 샌들 리폼을 위해 핫픽스를 주문했는데 사이즈가 맞지 않아 스팽글파우더로 시도해 봤습니다

직물전용 접착제를 바르고 스팽글 파우더 뿌리고

전에 게시판에 보았던 내용을 상기해서

이쑤시개로 평평하게 하고

전체적으로 세번 반복하고 글로쉬로 마무리.

앞부분이 삐뚤어 져서 핫픽스 2개씩 붙여서 마무리 했습니다.

제발에 너무 편하게 맞았던 신발이라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었는데

리폼해서 다시금 신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털리폼 마지막입니다^^;

약 5~6㎝정도 남아서 코사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옷핀에 순간접착제(록타이트401)를 발라 10초후 천에 부착시킨뒤 옷에 달아 보았습니다.

밋밋한 원피스에 달으니 고급스러움과 큐티가 느껴지네요..(제 생각입니다^^;)

운영자님께서 한줄(긴줄)로 주셔서 안남기고 잘 활용했습니다.

여기에 예쁜 부자재들이 많아서 구상하고 또 구입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